멕시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승인..화이자 이어 두번째(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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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정부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르셀로 에브라드 멕시코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멕시코 보건 감독기관인 코페프리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멕시코에서는 지난달 24일 접종을 개시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두번째로 승인한 백신이다.
이에 따라 멕시코는 조만간 두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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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멕시코 정부가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르셀로 에브라드 멕시코 외무장관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멕시코 보건 감독기관인 코페프리스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이어 "멕시코에서 곧 백신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사용 승인은 영국과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인도에 이어 다섯번째다. 멕시코에서는 지난달 24일 접종을 개시한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두번째로 승인한 백신이다.
이에 따라 멕시코는 조만간 두번째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멕시코의 누적 확진자는 144만여명, 사망자는 12만여명으로 세계에서 치명률이 가장 높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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