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득남, 삼형제 아빠 됐다 "늦둥이가 드디어"

한이정 2021. 1. 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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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이승엽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는 1월5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사진 등을 게재하며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2004년 이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해 지바 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팔로스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은 KBO 홍보대사와 더불어 SBS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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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이승엽 홍보대사가 늦둥이를 얻었다.

이승엽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대사는 1월5일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사진 등을 게재하며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며 득남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2년 1월 이송정 씨와 결혼한 이승엽 홍보대사는 슬하에 두 아들 은혁, 은준 군을 뒀다. 은퇴경기 때도 가족들이 모두 경기장에 나와 아버지를 축하하기도 했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면서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한다. 모두들 감사드린다"고 의료진을 향한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이승엽 홍보대사는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2004년 이후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해 지바 롯데 마린스,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팔로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012년 한국으로 돌아와 2017년까지 친정팀에서 뛰며 현역 생활을 마무리 지었다. 지금은 KBO 홍보대사와 더불어 SBS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사진=이승엽 인스타그램, 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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