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두고두고 후회해야 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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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상대한 브라이언 오테가가 UFC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테가는 올 초 현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도전한다.
이 때문에 오테가가 볼카노프스키를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할 것으로 아 메체는 예상했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도 호시탐탐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고 있어 볼카노프스키는 2021년 중 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 확실시된다고 이 매체는 결론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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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상대한 브라이언 오테가가 UFC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오테가는 올 초 현 챔피언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에 도전한다.
볼카보프스키는 1차 방어전에서 맥스 할러웨이를 고전 끝에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타이틀을 가까스로 방어했다. 당시 경기 내용적으로는 할러웨이가 승리했다는 평가가 주를 이뤘다.
볼카보프스키는 할러웨이에 2번 연속 이겼다. 이때 승리하지 못했으면 둘의 즉각적인 재대결은 불가피했을 것이다.
볼카보프스키는 그러나 다음 방어전을 오테가를 상대로 벌여야 한다.
오테가는 정찬성과의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이며 승리했다.
미국 매체 ‘엠파이어스포츠미디어’는 5일(한국시간) “정친성을 이긴 오테가는 UFC 최고의 페더급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이 매체는 “그의 타격 기술은 훨씬 발전했다. 그는 이제 UFC 챔피언에게 극도로 힘든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때문에 오테가가 볼카노프스키를 꺾고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할 것으로 아 메체는 예상했다.
오테가가 챔피언이 될 경우, 정찬성의 마음은 더욱 쓰릴 것이다.
당시 정찬선은 작전 실수로 오테가에 아쉬운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 이 매체는 설사 볼카노프스키가 오테가를 이기고 타이틀을 방어한다 해도 할러웨이와 3번째 대결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도 호시탐탐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고 있어 볼카노프스키는 2021년 중 챔피언 자리에서 물러날 것이 확실시된다고 이 매체는 결론내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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