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노재성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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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 노재성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노 교수는 최근 산업단지 관리 운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 교수는 2018년 동강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산학협약에 따라 관할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중소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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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교수는 최근 산업단지 관리 운영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산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노 교수는 2018년 동강대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전남지역본부의 산학협약에 따라 관할 입주기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중소기업 맞춤형 헬스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노재성 교수는 "산업체 현장에서 산재를 체계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대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근로자들이 빠르게 회복해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GX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강대 스포츠재활트레이닝과는 △각 종목 생활체육지도자 △퍼스널트레이너(PT 전문가) △재활운동가를 육성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에게 볼거리를 선사하고 건강도 지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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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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