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 발견.."타살 정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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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등 남성 2명이 충남 천안의 한 가건물 주차장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천안 동남구 안서동의 한 가건물 주차장의 차량 안에서 송파구의회 A 의원과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차량에서 A 씨와 남성 1명을 함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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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서울 송파구의회 의원 등 남성 2명이 충남 천안의 한 가건물 주차장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5일 천안동남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천안 동남구 안서동의 한 가건물 주차장의 차량 안에서 송파구의회 A 의원과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을 수색하던 도중 차량에서 A 씨와 남성 1명을 함께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 안에는 극단적 선택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물품이 발견됐다. 숨진 구의원은 천안에서 대학을 다녔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와 사망 경위는 현재 수사 중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며 “현재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함께 발견된 다른 남성의 신상과 차량 소유주 등은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대전=김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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