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장학회 기탁금 역대 최대..지난해 3억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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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지난해 평창장학회가 접수한 민간 기탁금이 3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민간 기탁자는 총 83명이고, 1인1계좌 참여자 110명도 매월 1만원씩 기탁했다.
이를 통해 평창장학회 기금 총액은 77억원으로 증가했다.
한왕기 평창군수(평창장학회 이사장)는 "2022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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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난해 평창장학회가 접수한 민간 기탁금이 3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평창장학회가 지난 1990년 창립된 이래 가장 많은 금액이다.
전년인 2019년 1억5800만원보다는 1억4400만원이 늘었다.
지난해 민간 기탁자는 총 83명이고, 1인1계좌 참여자 110명도 매월 1만원씩 기탁했다.
이를 통해 평창장학회 기금 총액은 77억원으로 증가했다.
평창군은 명예의 전당 설치, 1인1계좌 운동 등을 통해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왕기 평창군수(평창장학회 이사장)는 “2022년까지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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