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1월 초순 연다더니..'8차 당 대회' 소식 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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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달 초순 8차 당 대회를 연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당 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지난달 31일 당 대회에 참가할 대표들에게 대표증이 수여됐다고 보도한 이후 당 대회 관련 진행상황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정치국 회의에서 당 대회를 1월 초순에 '개회'한다는 표현을 쓴 만큼 이번 주말쯤 당 대회를 시작해 다음주 초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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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달 초순 8차 당 대회를 연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당 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지난달 31일 당 대회에 참가할 대표들에게 대표증이 수여됐다고 보도한 이후 당 대회 관련 진행상황을 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새해 연휴가 끝난 뒤 월요일인 어제(4일) 당 대회가 열릴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지만, 아직까지 관련 보도가 없는 것으로 보아 어제도 당 대회는 열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이 지난달 29일 정치국 회의에서 당 대회를 1월 초순에 '개회'한다는 표현을 쓴 만큼 이번 주말쯤 당 대회를 시작해 다음주 초까지 이어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당 대회가 열리면 미국 대선 이후 침묵하고 있는 북한이 바이든 정부에 대한 대미 정책 기조를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안정식 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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