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기은세, 이지아 조력자 활약..최종회도 등장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기은세가 '펜트하우스'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20회에서는 기은세가 심수련(이지아 분)의 후배이자 현직 기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련에게 서류 봉투와 USB를 건네받은 김기자는 "살면서 언니가 뭘 부탁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우아하게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겪었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기은세가 '펜트하우스'에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20회에서는 기은세가 심수련(이지아 분)의 후배이자 현직 기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련에게 서류 봉투와 USB를 건네받은 김기자는 "살면서 언니가 뭘 부탁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우아하게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겪었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과거 수련에게 신세를 진 것을 언급하며 "이렇게라도 갚을 수 있어 다행이야"라는 말로 수련의 편에서 힘이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김기자는 자신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주단태(엄기준 분)의 악행을 폭로했고, 이를 시작으로 수련의 본격적인 복수가 시작되는 듯했다. 하지만 방송 말미 누군가에게 살해를 당한 수련과 수련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오윤희(유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충격을 안겼다.
중요한 타이밍에 등장한 수련의 조력자, 김기자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기은세는 등장 직후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 차트 순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21회 예고에도 얼굴을 비치며 1회성 출연이 아님을 알렸다. 특히 예고 영상 속 오윤희를 향한 김기자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김기자의 앞으로의 행보에 여러 추측을 낳으며 관심을 모았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1의 최종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지우 '맘카페서 또 성형 논란, 나름 바빠서 성형 할 시간 없어'
- [N샷] 박봄, 돌아온 인형 비주얼…11㎏ 감량 인증
- [N샷] 사유리 '64→54.5…다시 몸 만들기'…출산 두달만에 완벽 몸매
- [전문] 김현중 '기회 주셔서 감사…밝게 지낼 것' 방송 복귀 소감
- [RE:TV] '우이혼' 박유선, 이하늘과 헤어진 이유…'막상 결혼하니 허무했다'
- [N시청률] '우이혼' 최고기, 유깻잎과 재결합 고민하며 혼란 '6.4%'
- 구혜선 '다음에는 결혼식 꼭 해보고 싶어…하객 명단 적고 있다'
- 박봄, 70㎏→59㎏ 폭풍 감량 '대종상 시상식 때 모습 보고 충격'
- [N샷] '50세' 손미나, 나이 잊은 프로필 공개…개미허리+반전 글래머 몸매
- '돌연 은퇴' 강리나, 생활고 오해까지…'입을 옷 없어 헌옷수거함 뒤진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