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대전시교육청 '꿈자람과정' 도움자료 보급 등

유순상 2021. 1. 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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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만5세 유아와 초등 1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꿈자람과정'은 전국 처음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만든 유·초 연계 통합 과정이다.

제2부는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초등 1학년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놀이통합교육, 인성교육 등 다양한 유·초 연계 중심주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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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유치원 만5세 유아와 초등 1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꿈자람과정'은 전국 처음으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이 만든 유·초 연계 통합 과정이다. 이번 도움자료는 2부로 돼 있다.

제1부는 총론으로 꿈자람과정 편성·운영의 근거 및 성격, 구성 방침, 교육 중점, 편제와 시간 배당 기준 등 꿈자람과정을 한눈에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제2부는 누리과정 5개 영역과 초등 1학년 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및 놀이통합교육, 인성교육 등 다양한 유·초 연계 중심주제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한 교육환경 조성, 교육과정 재구성, 블렌디드 러닝, 교수·학습 방법, 평가 등의 내용을 추가, 유·초 연계교육의 새 방향을 제시했다.

◇대전평생학습관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상

대전시교육청은 대전평생학습관이 교육부 주최 '2020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학부모(회) 교육참여 지원(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랜선으로 펼치는 학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 소규모 대면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운영, 학부모 참여를 높였다.

대전평생학습관은 지난 2015년 학부모지원과 신설 이후 학교·직장·지역으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공감 프로그램 운영 등 참여와 협력의 학부모교육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학부모 교육참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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