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울트라 S펜, 이렇게 생겼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21. 1. 5.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IT매체 윈퓨처가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적용될 S펜과 커버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이 S펜을 지원한다는 소문은 있지만, S펜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본체에 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S21 울트라 본체에는 S펜 전용 슬롯은 없고 과거 갤럭시 탭 S7처럼 뒷면에 S펜을 보관하는 형식처럼 별도의 케이스와 함께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용 커버 케이스도 함께 유출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독일 IT매체 윈퓨처가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적용될 S펜과 커버 케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자세히 보기)

삼성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에 적용될 S펜과 커버 케이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윈퓨처)

해당 매체는 스타일러스 펜인 ‘S펜’이 전화기와 별도로 판매될 것이며, 가격은 40유로 미만(약 5만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갤럭시탭용 S펜의 모습과 비슷하며, 함께 공개된 스마트폰 커버 케이스는 S펜을 케이스 왼쪽에 보관할 수 있는 형태다.

사진=윈퓨처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이 S펜을 지원한다는 소문은 있지만, S펜을 넣을 수 있는 슬롯이 본체에 있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달리, 갤럭시S21 울트라 본체에는 S펜 전용 슬롯은 없고 과거 갤럭시 탭 S7처럼 뒷면에 S펜을 보관하는 형식처럼 별도의 케이스와 함께 이용하게 될 전망이다.

사진=윈퓨처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에서 지원하던 S펜과 같이 압력 감지 팁에 가속도계를 통한 제스처 인식 기능을 제공하고, 영상 재생 및 일시 중지 기능과 원격 사진 촬영 기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오는 15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1'을 열고,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을 공개한다. 이 날 ▲6.2인치 갤럭시S21 ▲6.7인치 갤럭시S21 플러스 ▲6.8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3종이 출시될 전망이며, 울트라 모델은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이 지원될 전망이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