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어제(4일) 셋째 득남 "책임감 갖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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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에 "2021.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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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이승엽이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에 "2021.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02년 1월 이송정 씨와 결혼한 이승엽은 현역 때 두 아들을 얻었고, 은퇴 후인 전날 셋째 아들이자 늦둥이를 만나며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이에 많은 야구 팬들과 네티즌도 이승엽 가족에게 진심어린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도 "축하드려요 형님"이라는 댓글을 달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승엽은 2017년 시즌 종료 뒤 은퇴 후 KBO 홍보대사, 해설위원, 이승엽야구장학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9년 이승엽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고, 최근에는 티캐스트 E채널 '라떼부모'에 이순철 해설위원과 함께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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