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

대전CBS 정세영 기자 2021. 1. 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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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을지대병원은 오는 15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6실·24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대전에서는 충남대병원(42병상), 대전보훈병원(34병상)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며, 지난달 16일에 국군대전병원(86병상)이 추가 지정됐다.

대전시는 이달 중에 건양대병원(5병상), 하반기에는 대전보훈병원(8병상)이 국가지정 음압병상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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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부터 6실·24병상 규모로 운영
건양대병원·보훈병원은 국가지정 음압병상 운영할 계획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전경. 을지대병원 제공
대전 을지대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됐다.

을지대병원은 오는 15일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6실·24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의료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게 된다.

을지대병원은 노사분규가 있었지만 지난달 말 단체협상이 타결됐다.

대전에서는 충남대병원(42병상), 대전보훈병원(34병상)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며, 지난달 16일에 국군대전병원(86병상)이 추가 지정됐다.

대전시는 이달 중에 건양대병원(5병상), 하반기에는 대전보훈병원(8병상)이 국가지정 음압병상을 운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병실이 부족하면 충청권 공동병상(531병상)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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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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