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지대병원, 15일부터 감염병 환자 전담병상 24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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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대전을지대병원을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은 충남대병원(42병상), 대전보훈병원(34병상), 국군대전병원(86병상)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 병상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전을지대병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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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대전을지대병원을 오는 15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대전을지대병원은 24병상에 감염병 환자를 입원시켜 치료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대전지역 감염병 전담병원은 충남대병원(42병상), 대전보훈병원(34병상), 국군대전병원(86병상)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난다.
전날 기준 기존 3개 병원 감염병 전담병상은 60여개(충남대병원 9·대전보훈병원 11·국군대전병원 40여개)가 비어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지역 병상은 아직 여유가 있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상황에서 대전을지대병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의사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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