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지엔비오토모빌, 남대구 전시장 이전

폭스바겐 지엔비오토모빌, 남대구 전시장 이전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에 있었던 남대구 전시장을 상인동으로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매업 상권이 집중된 달서구 상인동에 새롭게 문을 연 폭스바겐 남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514.8㎡(156평) 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췄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서도 쉽게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도록 위치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차량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주차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면적에 대한 세심한 신경을 쓰는 등 다각도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판단해 전시장을 오픈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폭스바겐 남대구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1월 한 달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내 2개 전시장(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전시장(포항), 총 3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두산), 경북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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