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용' 정우성·권상우 만났다..비현실적인 투샷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2021. 1. 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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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SBS 제공


‘날아라 개천용’ 정우성이 권상우와 드디어 만난다.

5일 SBS 금·토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은 정우성과 권상우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정의구현에 나선 박태용(권상우 분)과 박삼수(정우성 분)로 분한 두 배우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곽정환 감독은 정우성 배우에 대해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박삼수’ 캐릭터를 완벽하게 준비,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권상우 배우와의 케미스트리를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SBS 제공


8일 방송분에서는 변방의 개천용들이 오성시 재심 재판을 두고 엘리트 집단과 치열한 공방을 펼치는 모습이 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박삼수로 변신한 정우성은 15일 밤 10시에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선희 온라인기자 hanon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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