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산물 재배작목 신고받는다..가격폭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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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농산물 재배작목 신고제를 추진한다.
평창군은 다음달까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가격폭락 대응, 시장 경쟁력 및 농산물 생산 통계의 정확도 강화를 위해 재배작목 신고제를 운영한다.
재배작목 신고제가 정착되면 정확한 농산물 재배 및 출하정보 구축으로 농산물 가격폭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계획생산 및 예측 가능한 유통체계구축으로 시장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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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농산물 재배작목 신고제를 추진한다. 실 경작농지에 어떤 작물을 언제 정식하고 출하하는지를 신고하는 제도다.
평창군은 다음달까지 관내 농가를 대상으로 농산물 가격폭락 대응, 시장 경쟁력 및 농산물 생산 통계의 정확도 강화를 위해 재배작목 신고제를 운영한다.
신고 자료 데이터 구축 및 각종 농업보조사업과 연계해 농업보조사업 대상자 선정 시 우선순위 부여 등을 통해 재배작목 신고제의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재배작목 신고제가 정착되면 정확한 농산물 재배 및 출하정보 구축으로 농산물 가격폭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계획생산 및 예측 가능한 유통체계구축으로 시장 가격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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