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김정원 용인시 수지구청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제18대 김정원 구청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관내 교회 관련 보고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때에 구청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정되고 평안해야 멀리까지 이를 수 있다는 영정치원(寧靜致遠)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구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제18대 김정원 구청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관내 교회 관련 보고로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김 구청장은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때에 구청장으로 취임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안정되고 평안해야 멀리까지 이를 수 있다는 영정치원(寧靜致遠)의 자세로 업무에 임해 구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에게도 “항상 주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주민들 편에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성고와 한국해양대학교를 나온 김 구청장은 지난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투자유치과장 교육청소년과장 기흥구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복지여성국장으로 일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톱 유부남 배우와 내연관계, 낙태도 했다"…유명변호사에 상담 '반전'
- 김계란, 교통사고로 머리·어깨 골절 "꽤 길게 휴식"
- '손태영♥' 권상우 "결혼 후 아내 돈 10원 한 푼 안 건드려"
- 율희, 이혼 6개월 만에 새 남친? "오해가 인신공격으로"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째 2600만원 안 갚아"
- '48㎏·25인치' 박나래, 날렵해진 V라인
- 대학교 2학년 김지호 딸 최초 공개 "너무 예쁘다" 환호
- 김병만, '진짜 족장' 됐다…"45만평 뉴질랜드 정글 주인"
- '부친상' 오은영 "父 병간호 밤낮으로 해"
- '징맨' 황철순, '집주인 물건' 가져간 혐의 경찰 조사…"무혐의·민사소송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