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8일까지 노인복지시설 현장방역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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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이 노인복지시설 현장방역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5일 횡성군에 따르면 8일까지 관내노인요양시설 18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횡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이 함께 생활·이용하는 시설 특성상, 강도 높은 점검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노인복지시설은 매일 방역상황 및 특이사항을 자체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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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김동현 기자 = 강원 횡성군이 노인복지시설 현장방역 특별점검을 추진한다.
5일 횡성군에 따르면 8일까지 관내노인요양시설 18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시설 내 감염관리 및 종사자 관리 현황과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외부 접촉 최소화를 위해 시설 내 외부인 출입 통제와 종사자 사적모임금지 준수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년층이 함께 생활·이용하는 시설 특성상, 강도 높은 점검으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노인복지시설은 매일 방역상황 및 특이사항을 자체 모니터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ye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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