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023년까지 군 계획도로 개설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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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군민생활 편의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군 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022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한 농협 한삼인~철도변 도로(790m·왕복 4차로) 개설사업은 토지와 지장물에 보상을 마친 270m 구간 공사를 올해 시작한다.
2023년까지 110억원을 들여 증평 연탄~산업단지 연계도로를 개설해 군도 10호선과 지방도 508호선 2.8㎞를 연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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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민생활 편의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군 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2022년까지 44억원을 투입한 농협 한삼인~철도변 도로(790m·왕복 4차로) 개설사업은 토지와 지장물에 보상을 마친 270m 구간 공사를 올해 시작한다.
서울빌라~순복음교회 도로(75m·1억9000만원), 현대블루핸즈 주변도로(85m·4억원)를 개설해 주민불편을 덜어준다.
2023년까지 110억원을 들여 증평 연탄~산업단지 연계도로를 개설해 군도 10호선과 지방도 508호선 2.8㎞를 연결할 계획이다.
도로가 개설되면 증평 1·2산업단지 접근성을 강화해 물류비 절감과 낙후한 북부지역의 지역균형개발을 촉진하게 된다.
현재 실시설계용역이 90%인 상태로 토지와 지장물 보상 후 공사에 들어간다.
도로환경과 보행환경도 개선한다.
증평읍 장동리 삼일아파트~증평초 방면 5거리에서 아린여행사(60m·4억원) 도로를 정비하고 대성베르힐에서 한국전력공사 사이 보도(70m·2억원)를 개선한다.
군은 지난해 13억3000만원으로 2개 도로(서울빌라~증평중학교·신중앙자동차공업사~뉴증평주유소)를 개설해 교통 불편 민원해소와 사고 발생을 줄였다.
군 관계자는 "올해 착수하는 사업의 행정절차를 추진해 조기 준공하겠다"라며 "군 계획도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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