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비하인드도 화보처럼 '눈부신 비주얼'

황혜진 2021. 1. 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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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1월 5일 신세경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은 이번 스틸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화보와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어당긴다.

이날 신세경은 화보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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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신세경이 눈부신 비주얼을 선보였다.

1월 5일 신세경의 무궁무진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의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신세경의 모습을 담은 이번 스틸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화보와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어당긴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모든 순간을 A컷으로 만드는 ‘세경 매직’을 느낄 수 있다. 포토제닉한 면모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이 어우러져, 화보 못지않은 결과물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신세경은 팔색조 배우답게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유의 짙은 눈빛으로 감성적인 무드를 극대화시키는가 하면 각양각색의 표정과 포즈로 청아함부터 사랑스러움, 부드러운 카리스마 등 폭넓은 매력 스펙트럼까지 선보여 시선을 압도했다. 뿐만 아니라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 있는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신세경의 눈부신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신세경은 화보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 특히 다양한 콘셉트를 온전히 자신만의 것으로 만든 남다른 소화력을 아낌없이 발산한 것은 물론, 모니터링도 꼼꼼하게 신경 쓰는 세심함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쏟아져 나왔다는 전언이다.

신세경은 현재 JTBC 수목드라마 ‘런 온’에 출연하며 주역으로서 저력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그는 당찬 영화 번역가 오미주 역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 기분 좋은 떨림까지 안겨주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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