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별' 최예빈 "'펜트하우스'서 많은 것 배워..시즌2 기대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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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에서 생애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룬 최예빈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예빈은 5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시즌1 종영을 앞두고 "벌써 '펜트하우스'가 한차례 끝난다니 이 사실이 안 믿길 정도로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갔다"며 "그만큼 드라마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짧게 느껴진 시간이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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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펜트하우스'에서 생애 첫 드라마 신고식을 치룬 최예빈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예빈은 5일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시즌1 종영을 앞두고 "벌써 '펜트하우스'가 한차례 끝난다니 이 사실이 안 믿길 정도로 시간이 무척 빠르게 지나갔다"며 "그만큼 드라마가 재미있었기 때문에 짧게 느껴진 시간이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매 회차 본 방송으로 모니터하며 보낸 시간이었다"며 "오디션부터 시작해 방송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약 1년 동안 있었던 여러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느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 신, 한 신을 위해 그에 몇 배 되는 시간 동안 고생하시는 스태프분들께 감사함을 많이 느꼈고, 소중한 시간 내어 드라마 봐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함을 느낀다"고 첫 드라마를 통해 배운 점을 나열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시즌2도 열심히 촬영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에도 '펜트하우스'와 즐거운 한 해 되시길 바라겠다"면서 "저 또한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극 중 엄마 천서진(김소연 분)의 악행으로 폭주하기 시작한 하은별(최예빈 분)이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어떠한 변화를 보일지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펜트하우스'는 이날 오후 10시 마지막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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