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 영동군 임시 통합민원실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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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전국 처음으로 임시 통합민원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민원인과 공무원의 접촉을 최소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려는 조치다.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하는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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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전국 처음으로 임시 통합민원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민원인과 공무원의 접촉을 최소화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려는 조치다.
군청 대회의실에 마련한 통합민원실은 방문업무와 세금관련 민원을 제외한 모든 민원을 처리한다.
군 청사 출입은 민원과 입구 등 출입구 2곳으로만 가능하다. 외부 방문객의 각 부서 출입도 제한한다.
본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출입문에서 발열체크, 증상유무 확인, 출입자 명부 작성 후 대회의실로 이동해야 한다.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 주기 위해 취업박람회 형태의 23개 부스와 민원인 대기석을 설치했다.
통합민원실은 오는 3월까지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연장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하는 조치인 만큼 다소 불편이 따르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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