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아산 43번 국도서 5톤급 탱크로리 전도..정체 극심

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2021. 1. 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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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7시11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 43번 국도 상행선 방면에서 5톤급 탱크로리가 전도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 있던 강화플라스틱 연료인 불포화 폴리에스텔 약 300㎏이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공무원 30여 명은 현장에서 흡착포로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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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화 폴리에스텔 300kg 유출..방제작업 중

5일 오전 7시11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 43번 국도 상행선 방면에서 5톤급 탱크로리가 전도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에 실려 있던 강화플라스틱 연료인 불포화 폴리에스텔 약 300㎏이 유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 공무원 30여 명은 현장에서 흡착포로 방제 작업을 벌이고 있다.

5일 오전 7시 11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 43번 국도 상행선 방면에서 5톤급 탱크로리가 전도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독자제공
다행히 운전자 2명은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평택 방면은 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등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5일 오전 7시 11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 43번 국도 상행선 방면에서 5톤급 탱크로리가 전도돼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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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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