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대표에 김형일 현대건설 전 부사장..'영업 전문가' 평가

2021. 1. 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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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은 새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형일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020년 12월 28일 발표했다.

choies@hankyung.com[위클리 이슈=인물 기사 인덱스]-구광모 LG 회장 "2021년 3대 핵심 키워드 '질 경영·애자일·디지털 전환'"-농협은행장에 권준학'디지털 전환 적임자' 평가-정용진·정유경, 주식 담보로 증여세 2962억원 분할 납부-조현민, (주)한진 부사장 승진이명희와 항공 경영은 손 떼-유한킴벌리 사장에 진재승개인용품 R&D 전문가-라이나생명 사장에 조지은"헬스 서비스 기업 도약 이끌 적임자"-한양 대표에 김형일 현대건설 전 부사장'영업 전문가' 평가-김범석 쿠팡 창업자, 이사회 의장에4인 대표에서 2인 체제로[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0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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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인물]

(사진) 김형일 한양 신임 대표. /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한양은 새 대표이사 부회장에 김형일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020년 12월 28일 발표했다.

김 신임 부회장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현대건설에 입사했다. 건축국내수주기획실장(상무), 건축사업본부장(전무), 국내영업본부장(전무), 글로벌마케팅본부장(부사장) 등을 지냈다.

한양 관계자는 “약 40년간 국내외 주택·건설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영업 전문가”라며 “주택 개발 사업에서 양질의 수주 확보와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중견 건설회사인 한양은 민간 주택 사업에서 스마트 도시·주택 개발과 에너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착공한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착공을 앞둔 광양바이오매스발전소 등 신재생·신발전·LNG 등의 신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choies@hankyung.com

[위클리 이슈=인물 기사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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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0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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