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쿠팡 창업자, 이사회 의장에..4인 대표에서 2인 체제로

2021. 1. 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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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대표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에 취임했다.

choies@hankyung.com[위클리 이슈=인물 기사 인덱스]-구광모 LG 회장 "2021년 3대 핵심 키워드 '질 경영·애자일·디지털 전환'"-농협은행장에 권준학'디지털 전환 적임자' 평가-정용진·정유경, 주식 담보로 증여세 2962억원 분할 납부-조현민, (주)한진 부사장 승진이명희와 항공 경영은 손 떼-유한킴벌리 사장에 진재승개인용품 R&D 전문가-라이나생명 사장에 조지은"헬스 서비스 기업 도약 이끌 적임자"-한양 대표에 김형일 현대건설 전 부사장'영업 전문가' 평가-김범석 쿠팡 창업자, 이사회 의장에4인 대표에서 2인 체제로[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0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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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이슈=인물]

(사진)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대표직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에 취임했다. 기존 4인 대표 체제를 강한승 대표와 박대준 대표 2인 체제로 바꿨다.

쿠팡은 2020년 12월 31일 열린 이사회에서 2인 각자대표 체제 변경 등을 의결했다. 인사 관리 부문을 담당해 온 고명주 대표는 개인 사유로 사임했다.

쿠팡 관계자는 “전문화된 역할 분담을 바탕으로 쿠팡의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체제 변화를 결정했다”며 “검증된 두 명의 대표가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부문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대표는 기획과 전반적인 회사 운영을 총괄한다. 박 대표는 기존처럼 신사업 분야를 이끈다. 김 창업자는 이사회 의장으로 큰 그림 그리기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것이 쿠팡의 설명이다.

choies@hankyung.com

[위클리 이슈=인물 기사 인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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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0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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