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품절대란 유아의자 '트립트랩' 판매 재개

윤정훈 2021. 1. 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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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는 품절 대란을 빚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사의 유아의자 '트립트랩'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트립트랩은 스토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유아의자로 1972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200만개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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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판매량 전년比 123% 증가
9000개 물량 입고..사전예약자 5000명 순차 공급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스토케는 품절 대란을 빚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자사의 유아의자 ‘트립트랩’의 판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스토케)
스토케 트립트랩은 국내 소비자에게 디자인과 안전성, 활용도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국내 누적 판매량이 2019년도 대비 123% 증가할 만큼 높은 성장을 이뤘다.

트립트랩은 스토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유아의자로 1972년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200만개 판매를 기록한 스테디셀러다.

이번에 입고된 트립트랩은 총 9000개로, 지난해 11월과 12월 사전 예약 구매자 약 5000여 명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색상은 내츄럴, 월넛 브라운, 화이트, 스톰 그레이, 헤이지 그레이, 모스 그린, 웜 레드 총 7가지이며, 스토케 온·오프라인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 부모들을 중심으로 유아의자를 이유식 용도뿐만 아니라 성장 과정에 맞춰 놀이, 학습과 연계해 사용하려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라며 “이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가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평생의자’ 트립트랩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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