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코로나 신규 확진 700명대..집단감염 줄었나

정명진 2021. 1. 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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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100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15명 증가한 6만 4979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932명 증가한 4만 6172명이며 완치율은 71.06%다.

한편,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 2753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516건(확진자 1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5269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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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기준 지역 672명, 해외 43명
서울 193명, 경기 214명, 인천 48명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만에 1000명 미만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수도권 확진자가 455명으로 전일대비 230명 줄어들면서 집단감염이 다소 줄어든 효과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715명 증가한 6만 49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715명 중 지역 672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93명, 경기 214명, 인천 48명, 충북 32명, 대구 31명, 강원 27명, 경북 24명, 광주 23명, 경남 21명, 충남 18명, 부산 14명, 제주 8명, 대전 7명, 전북 4명, 울산 4명, 전남 4명 등이다.

해외 확진자는 검역단계에서 16명, 지역사회에서 27명이 확인됐다. 내국인 15명, 외국인 28명이다.

유입 국가는 미국 25명, 인도네시아 3명, 우크라이나 2명, 네팔 1명, 인도 1명, 러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일본 1명, 파키스탄 1명, 네덜란드 1명, 크로아티아 1명, 그리스 1명, 스웨덴 1명, 콩고민주공화국 1명, 부룬디 1명, 수단 1명 등이다.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932명 증가한 4만 6172명이며 완치율은 71.06%다. 사망자는 26명 증가한 1007명(1.55%)이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1만 7800명이다.

한편,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만 2753명이며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516건(확진자 11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만 5269건이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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