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영 "미국, 마스크 쓰라고 해도 안 하는 사람 多"(아침마당)

최하나 기자 2021. 1. 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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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지나영 교수가 코로나 19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지나영 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지나영 교수는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우리나라는 놀란 게 정상적으로 다 돌아가고 있더라. 미국은 다들 집에만 있어서 술 소비가 늘어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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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지나영 교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 지나영 교수가 코로나 19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지나영 교수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지나영 교수는 한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 소아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날 지나영 교수는 "'아침마당'이라는 프로그램은 한국에서 톱 프로그램 아니냐. 출연 섭외가 왔을 때 바로 알겠다고 하고 다음날 한국에 왔다"면서 "2주간 자가 격리를 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지나영 교수는 미국 내 코로나19 상황에 대해 "우리나라는 놀란 게 정상적으로 다 돌아가고 있더라. 미국은 다들 집에만 있어서 술 소비가 늘어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나영 교수는 "한국에서는 조심해야 한다는 경각심이 있는 것 같다. 미국에서는 '마스크 해라'고 해도 안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지나영 | 지나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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