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이송정, 4일 셋째 득남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장우영 2021. 1. 5.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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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 선수 이승엽과 이송정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고 덧붙이며 셋째 아들이 지난 4일 태어났음을 알렸다.

사진에는 이승엽-이송정 부부의 셋째 아들의 발바닥이 담겼다.

한편, 이승엽과 이송정은 200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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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전 야구 선수 이승엽과 이송정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1.4.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승엽은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습니다”고 덧붙이며 셋째 아들이 지난 4일 태어났음을 알렸다.

이승엽은 “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네요. 의료진 분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이승엽-이송정 부부의 셋째 아들의 발바닥이 담겼다. 또한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이승엽의 결과도 첨부됐다.

한편, 이승엽과 이송정은 2002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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