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5G 중저가요금제 2종 출시..5만원대에 데이터 12GB+α

조성흠 2021. 1. 5. 09: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4만~5만원대 중저가 5G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1일 출시되는 '5G 슬림+'는 월 4만7천원(부가세 포함)에 5G 데이터 6GB를 제공한다.

월 5만5천원(부가세 포함)에 9GB이던 5G 데이터 제공량이 12GB로 늘어난다.

이는 1GB당 4천583원으로 5만원대 이하 5G 중저가 요금제 중 최저 수준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유플러스는 4만~5만원대 중저가 5G 요금제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1일 출시되는 '5G 슬림+'는 월 4만7천원(부가세 포함)에 5G 데이터 6GB를 제공한다. 기본 제공량 소진 후에는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을 25% 할인해주는 선택약정을 적용하면 월 3만5천250원을 내면 된다.

29일 출시되는 '5G 라이트+'는 기존 '5G 라이트' 요금제의 기본 제공 데이터를 33% 늘린다.

월 5만5천원(부가세 포함)에 9GB이던 5G 데이터 제공량이 12GB로 늘어난다.

이는 1GB당 4천583원으로 5만원대 이하 5G 중저가 요금제 중 최저 수준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데이터 소진 후에는 1Mbps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를 쓸 수 있다.

선택약정할인 시에는 월 4만1천25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컨슈머사업혁신그룹장(상무)은 "중저가 요금제 신설로 가계통신비 인하에 기여하고 5G 시장을 더 확산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 특화 요금제·결합상품 등으로 계속해서 요금 혁신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osh@yna.co.kr

☞ '여친 폭행·임신' 논란 3년 만에 방송 등장한 김현중
☞ 천안서 서울 송파구의원 등 2명 숨진 채…무슨 일이
☞ 이승엽ㆍ이송정 부부 득남 "늦둥이 드디어 나왔다"
☞ 중국 테니스 전설 리나 한국 택했다?…대륙 '발칵'
☞ 수원 세 모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유서 내용은
☞ '노마스크'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대통령이 왜 이래
☞ '개천용' 뜬 정우성, 권상우와 화제의 현장사진 보니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 순간
☞ 홍진영에 설민석까지…논문 표절에 발목 잡힌 셀럽들
☞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4개월 치료 끝에 퇴원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