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일 없어" 무리뉴, 윙크스 발렌시아 이적설에 냉정한 한마디

강필주 2021. 1. 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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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감독이 해리 윙크스(25, 토트넘)의 이적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다.

토트넘 유스 출신 윙크스는 이번 시즌 입지가 줄어들면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아스'는 4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윙크스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5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윙크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단호하게 "그런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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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해리 윙크스(25, 토트넘)의 이적 가능성은 없다고 못박았다. 

토트넘 유스 출신 윙크스는 이번 시즌 입지가 줄어들면서 이적을 염두에 두고 있다. 지난 시즌 개인 최다였던 리그 31경기 포함 모두 41경기에 출전했던 윙크스지만 이번 시즌에는 총 15경기에 그치고 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무사 시소코, 탕귀 은돔벨레 등이 중용되면서 상대적으로 윙크스의 출전시간이 줄었다. 

이런 가운데 스페인 '아스'는 4일(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윙크스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윙크스 역시 유로 2020에 대비하기 위해 그라운드에 자주 나서고 싶어한다. 윙크스의 조부모가 스페인인이라는 점도 작용했다. 

하지만 5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윙크스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단호하게 "그런 일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오는 2024년까지 계약된 윙크스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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