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주경 "강문경 목소리 처음 듣고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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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서주경이 강문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강문경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 서주경이 함께 출연했다.
이어 강문경은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기 때문에 믿음이 갔다"면서 "또 제가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보고 믿음이 더 갔다"고 서주경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서주경은 "한순간에 대스타를 만들지는 못한다고 했다. 네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만큼은 해주겠다고 했다"고 강문경에게 한 약속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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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 서주경이 강문경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강문경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김학래와 김정연이 함께 했다.
강문경은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이 떴다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이날 강문경의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 서주경이 함께 출연했다. 서주경은 강문경과의 첫 만남에 대해 "정직하고 두툼한 목소리였다. 절심함이 너무 꽉 차있었다. 그 목소리를 듣고 제가 너무 많이 울었다. 다듬어지지 않은 목소리 안에 저와 닮은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강문경은 "저를 바른 길로 인도해주시기 때문에 믿음이 갔다"면서 "또 제가 조금씩 변화되는 것을 보고 믿음이 더 갔다"고 서주경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서주경은 "제가 강문경에게 시작하자고 했을 때 6개월의 시간을 뒀다. 내가 대표로서 능력이 있는지 지켜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주경은 "사실 조건이 있었다. 첫째 가난할 것. 둘째 부모 형제 사이가 애틋할 것. 셋째 자나깨나 노래할 것. 형편이 넉넉하게 성장한 친구와 어렵게 살아온 친구를 뒀을 때 절심함은 비교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서주경은 "한순간에 대스타를 만들지는 못한다고 했다. 네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을만큼은 해주겠다고 했다"고 강문경에게 한 약속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문경은 서주경에 대해 "서주경 선배님이 남다르다. 마인드 자체가 제가 생각할 수 있는 선이 아니다"라고 강한 믿음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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