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유진, 이지아 살해 자백 충격..시청률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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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시즌1의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지아가 살해되는 엔딩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는 전국 시청률 1부 21.6%, 2부 23.8%, 순간 최고 시청률 25.7%로 20회 연속 월화극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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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펜트하우스'가 시즌1의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이지아가 살해되는 엔딩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는 전국 시청률 1부 21.6%, 2부 23.8%, 순간 최고 시청률 25.7%로 20회 연속 월화극 1위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10.6%(2부)로 폭발적인 화제성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수련(이지아)이 펜트하우스 주단태(엄기준)의 서재에서 살해를 당한 가운데, 그곳에 있던 오윤희(유진)가 살해 용의자로 체포된 후 자백하는 엔딩이 담겨 안방극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공항에서 심수련을 기다리던 로건리(박은석)는 심수련이 살해당했다는 뉴스를 보고 뛰쳐나가 택시를 잡으려던 중 의문의 차에 납치되면서 최종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펜트하우스' 시즌1 최종회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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