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입자에 '다중 위조 방지 장치' 구현..UNIST, 원천기술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 교수 연구팀이 미세 공액고분자(반도체처럼 전도성이 있는 고분자) 입자 내부에 위조 식별 정보를 다중으로 숨겨 놓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미세 입자에 3차원 홀로그램과 구조색, 형광 특성 등의 보안 정보를 다양한 형태와 조합으로 구현해 위조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사진은 개발된 입자의 위조 식별 정보 종류와 위조 방지 장치 예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지석 교수 연구팀이 미세 공액고분자(반도체처럼 전도성이 있는 고분자) 입자 내부에 위조 식별 정보를 다중으로 숨겨 놓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미세 입자에 3차원 홀로그램과 구조색, 형광 특성 등의 보안 정보를 다양한 형태와 조합으로 구현해 위조가 불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이다.
사진은 개발된 입자의 위조 식별 정보 종류와 위조 방지 장치 예시. 2021.1.5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 순간
- ☞ 수원 세 모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남편이 신고
- ☞ 홍진영에 설민석까지…논문 표절에 발목 잡힌 셀럽들
- ☞ 구충제로 코로나19 치료?…"치사율 최대 80%↓"
- ☞ 돈ㆍ복수…5성 호텔 상속인 납치 사건의 전말
- ☞ 충북 유력 정치인 딸 아파트 7층서 투신했는데…
- ☞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4개월 치료 끝에 퇴원
- ☞ "미성년 아이돌 수년간 성희롱한 악플러 공무원 합격"
- ☞ 음주단속 피해 도주 끝에 다리서 투신…알고 보니
- ☞ '방역 뒷전' 브라질 대통령, 이번엔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안무가 모니카, 결혼·임신 동시 발표…"소중한 생명이 찾아와" | 연합뉴스
- 사망사고 내곤 "딸이 운전했다"…운전자 바꿔치기한 60대 | 연합뉴스
- "망자의 마지막 대변인"…시신 4천여구 부검한 법의학자의 고백 | 연합뉴스
- 학교폭력 당한 아들…가해자 신상 적힌 유인물 붙인 아버지 무죄 | 연합뉴스
- 명문대 출신 스포츠선수, 불법촬영 혐의로 검찰 송치 | 연합뉴스
- 홍준표 "명태균 따위 놀아나지 않아…큰 사고 칠 줄 알았다" | 연합뉴스
- 산타 올해도 밤하늘 찾아오시네…성탄절 이브부터 전세계 생중계 | 연합뉴스
- [샷!] 정우성 아들을 '혼외자'라 부르면 차별인가 아닌가 | 연합뉴스
- [모스크바 테트리스] 이태원클라쓰 러시아 팬이 차린 '한강라면집' | 연합뉴스
- 계엄취재 美신문 특파원 "K드라마 같은 상황…현재 3막 초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