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걸' 타냐 로버츠, 향년 65세로 사망..코로나19 관련無[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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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드걸' 스타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1985년 영화 '007 뷰 투 어 킬'에 출연한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냐 로버츠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쓰러졌다.
타냐 로버츠는 지난 1976년 '미녀 삼총사' TV시리즈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영화 '골드 시나', '007 뷰 투 어 킬', '나이트 아이', '원초적 본능'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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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본드걸’ 스타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 향년 65세.
4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1985년 영화 ‘007 뷰 투 어 킬’에 출연한 타냐 로버츠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타냐 로버츠는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가 쓰러졌다. 그녀는 병원에 입원했지만 끝내 세상을 떠났다. 사망 원인이 코로나19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타냐 로버츠는 지난 1976년 ‘미녀 삼총사’ TV시리즈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영화 ‘골드 시나’, ‘007 뷰 투 어 킬’, ‘나이트 아이’, ‘원초적 본능’ 등에 출연했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007 뷰 투 어 킬’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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