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화보 촬영 앞두고 급 다이어트 "작정하고 걷어내기"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화보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1월 4일 안선영은 자신의 SNS에 "어제 퍼먹고 마심에 반성하며#화보촬영D_10 프로젝트 식단&운동 공유할께요 연말동안 야곰야곰 찌워둔살 한번 작정하고 10일정도 좀 걷어내고 새해 시작하면 좋잖아요?"라며 식단을 공유했다.

안선영은 "원래 오늘부터 아침저녁 운동 두탕씩 하기로 스스방이랑 약속했어서 밤에 바로 재우고 남산다녀오려고 했는데 오늘도 미팅땜에 늦는다는거 보니, 소화시킬겸 옷방정리좀 하고, 복근운동추가로 더 하고 자야겠어요"라며 운동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학창시절 벼락치기 버릇 마흔넘어도 못고친 못난 나란 여자 그래도 한번씩 일케 벼락치기라도 해줘야 몸이 또 정신을 차리니까요"라며 "#나는나를이긴다#하고싶다다이어트"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강한 녹색채소와 소고기가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접시에 담겨있다. 화보 촬영을 앞두고 몸을 만들겠다는 안선영의 굳은 의지가 느껴진다.

한편 안선영은 최근 다이어트로 11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사진=안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