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라위너가 거절했지만..맨시티는 재계약 체결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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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데 브라위너(29)의 거절에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데 브라위너가 맨시티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와 재계약 체결을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벨기에 매체 'HLN'에 따르면,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재계약 첫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더 선'에 따르면, 그럼에도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와 재계약을 위해 힘을 쓴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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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 케빈 데 브라위너(29)의 거절에도,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는 재계약을 확신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데 브라위너가 맨시티의 재계약을 거절했다. 그럼에도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와 재계약 체결을 확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데 브라위너는 지난 2015년 맨시티로 이적한 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 잡았다. 지난시즌 리그에서만 13골 20도움으로 맹활약했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영예를 안기도 했다.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도 중심 구실을 잘 해내고 있다.
맨시티와 계약기간이 2년 6개월 정도가 남았지만, 구단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5000만 원)에 2025년까지 서명할 것’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최근 기류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 벨기에 매체 ‘HLN’에 따르면,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의 재계약 첫 제안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 ‘더 선’에 따르면, 그럼에도 맨시티는 데 브라위너와 재계약을 위해 힘을 쓴다는 입장이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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