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아주대병원, 광교바이오헬스파크 건립 확정 外

고재원 기자 2021. 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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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지난 12월 개최된 이사회에서 경기 수원시 광교바이오헬스파크 건립을 확정짓고, 2021년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교육 연구시설, 벤처시설,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등 바이오헬스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개발(R&D) 센터로 건축된다.

■부산대병원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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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바이오헬스파크 조감도. 아주대병원 제공

■아주대병원은 지난 12월 개최된 이사회에서 경기 수원시 광교바이오헬스파크 건립을 확정짓고, 2021년 중 착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광교 바이오헬스 파크는 교육 연구시설, 벤처시설, 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등 바이오헬스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개발(R&D) 센터로 건축된다.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 

■부산대병원은 4일 신년사를 통해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스마트병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대병원은 스마트병원 건립 추진 사업을 위해 지난해 카이스트, 서울아산병원 등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건립 타당성 연구용역도 완료 단계에 이르렀다는 게 부산대병원의 설명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4일 러시아 연방 보건부(MOH)에 골관절염 진통소염제 ‘아셀렉스’ 신약 판매를 위한 허가 신청(NDA)을 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250명의 무릎관절 환자를 대상으로 한 러시아 임상 3상시험에서 미국 화이자의 쎄레브렉스와 동등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며 “단 1건의 부작용도 관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정재민 핵의학과 교수가 ‘제5차 산업혁명의 진화론적 예측’이라는 제목을 책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대중서로 새로운 접근법을 통한 제5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인간과 인공지능(AI)이 사용하는 문자정보는 유전정보처럼 모두 다위니즘에 의해 진화했다는 내용에 기반해 제5차 산업혁명을 예측했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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