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 마약류·원료물질 지정

계승현 2021. 1. 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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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을 마약류 및 원료물질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9종은 마약 3종, 향정신성의약품 5종, 원료물질 1종이다.

또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펜사이클리딘 유사체'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메스케치논 유사체'에는 새롭게 확인된 계열의 물질을 포함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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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을 마약류 및 원료물질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9종은 마약 3종, 향정신성의약품 5종, 원료물질 1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촬영 이승민]

또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펜사이클리딘 유사체'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메스케치논 유사체'에는 새롭게 확인된 계열의 물질을 포함했다.

[표] 신규 지정된 마약류 및 원료물질 9종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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