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 마약류·원료물질 지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을 마약류 및 원료물질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9종은 마약 3종, 향정신성의약품 5종, 원료물질 1종이다.
또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펜사이클리딘 유사체'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메스케치논 유사체'에는 새롭게 확인된 계열의 물질을 포함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크로토닐펜타닐 등 9종을 마약류 및 원료물질로 지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해 공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지정한 9종은 마약 3종, 향정신성의약품 5종, 원료물질 1종이다.
또 현재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펜사이클리딘 유사체'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메스케치논 유사체'에는 새롭게 확인된 계열의 물질을 포함했다.
[표] 신규 지정된 마약류 및 원료물질 9종
※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key@yna.co.kr
-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 순간
- ☞ 수원 세 모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남편이 신고
- ☞ 홍진영에 설민석까지…논문 표절에 발목 잡힌 셀럽들
- ☞ 구충제로 코로나19 치료?…"치사율 최대 80%↓"
- ☞ 돈ㆍ복수…5성 호텔 상속인 납치 사건의 전말
- ☞ 충북 유력 정치인 딸 아파트 7층서 투신했는데…
- ☞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11살 형 4개월 치료 끝에 퇴원
- ☞ "미성년 아이돌 수년간 성희롱한 악플러 공무원 합격"
- ☞ 음주단속 피해 도주 끝에 다리서 투신…알고 보니
- ☞ '방역 뒷전' 브라질 대통령, 이번엔 피서객과 뒤엉켜 물놀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
- 84년간 연체된 코난 도일 소설 핀란드 도서관에 지각 반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