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 남대구 전시장 이전

김상훈 기자 2021. 1. 5.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이 지난달 기존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에 위치한 남대구 전시장을 상인동 지역으로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내 2개 전시장(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전시장(포항), 총 3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두산), 경북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상훈 기자 = 폭스바겐코리아는 대구·경북 지역 공식딜러인 지엔비오토모빌이 지난달 기존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에 위치한 남대구 전시장을 상인동 지역으로 이전했다고 26일 밝혔다.

상인동 지역으로 새롭게 이전한 폭스바겐 남대구 전시장은 지상 1층, 연면적 514.8㎡(156평) 규모로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전한 전시장은 대구 지하철 1호선을 통해서도 손쉽게 전시장 방문이 가능하도록 위치 접근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차량으로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주차에 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면적에 대한 세심한 신경을 쓰는 등 다각도로 최상의 입지조건을 판단해 전시장을 오픈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남대구 전시장 이전을 기념해 1월 한달 간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간 남대구 전시장은 대구 지역 내 달서구 인근 고객들에게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지역 내 2개 전시장(대구, 남대구), 경북지역 내 1개 전시장(포항), 총 3개 전시장과 대구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대구 이현, 대구 두산), 경북지역 내 1개 서비스센터(포항)의 총 3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awar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