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라이드플럭스와 자율주행 서비스 확대

2021. 1. 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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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중문단지 자율주행 셔틀 상반기 유상서비스 -연내 제주전역 및 세종시 도심 등으로 서비스 확대 쏘카기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올 상반기 제주공항에서 중문단지까지 편도 38㎞ 구간에서 미니밴(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을 이용해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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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중문단지 자율주행 셔틀 상반기 유상서비스
 -연내 제주전역 및 세종시 도심 등으로 서비스 확대

 쏘카기 자율주행 솔루션기업 라이드플럭스와 함께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양사는 올 상반기 제주공항에서 중문단지까지 편도 38㎞ 구간에서 미니밴(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을 이용해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구간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6곳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구간 중 하나다. 이용자는 관광객이 많이 찾고 머무르는 중문단지와 공항을 오갈 때 최대 5인까지 탑승(캐리어 2개 포함)할 수 있다. 두 회사는 올해 안에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 지역을 제주 전역과 세종시 도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드플럭스는 지난해 5월부터 제주공항에서 쏘카스테이션 제주까지 왕복 5㎞ 구간에서 현대차 아이오닉으로 5,400회 이상 자율주행 셔틀 서비스를 무상 제공한 바 있다. 8개월 동안 순수 자율주행시간은 500시간에 이른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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