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前 연인' 황하나, 마약 인정 녹취파일 "XX 좋았어"[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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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집행유예 중 마약 투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입증할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황하나씨가 지인들에게 자신의 마약 혐의를 인정하는 발언을 한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에는 황하나씨가 지난해 8월 이후 연인 오모씨와 오씨의 지인 남모씨에게 자신의 마약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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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씨가 집행유예 중 마약 투약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입증할 녹취 파일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황하나씨가 지인들에게 자신의 마약 혐의를 인정하는 발언을 한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 속에는 황하나씨가 지난해 8월 이후 연인 오모씨와 오씨의 지인 남모씨에게 자신의 마약 경험담을 이야기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시 황하나씨는 "퀄(퀄리티) XX 좋았어", "(느낌이) 내가 2015년에 했던 뽕인 거야", "그게 '눈꽃'이야 '눈꽃'. 내가 훔쳐 온 거 있어 그거야. 그거 XX 좋아 미쳤어 그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오씨의 지인 A씨는 "작년 8울붜 10월까지 수원이라는 곳에서 거의 동거하다시피 살았다. 모두가 다 같이 (마약을) 하는"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17일엔 남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중태에 빠졌다. 남씨는 당시 또 다른 마약 사건으로 경찰의 수사를 받던 중이었다. 오씨는 경찰에 출석한 지난달 22일 "처음부터 끝까지 진술하러 가겠다"고 말해 최초에 자신이 황하나에게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진술이 거짓이었음을 추측케 했다.
황하나씨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된 핵심 당사자 2명이 모두 증언을 할 수 없게 된 상황. 황씨도 최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관련 녹취 파일을 확보하고 사실 관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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