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비대면 새해 다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조지민 2021. 1. 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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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4일 직원 및 고객 모두에게 금빛 행운 가득한 신년을 기원하고 직원 간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는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임직원,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크루, 협력 파트너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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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오른쪽)와 서울시청점 김아영 점장이 지난 4일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열린 신년 맞이 첫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에서 떡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맥도날드가 새해를 맞이해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4일 직원 및 고객 모두에게 금빛 행운 가득한 신년을 기원하고 직원 간의 새해 다짐과 소망을 공유하는 비대면 사내 타운홀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맥도날드는 새해에도 임직원, 가맹점주, 레스토랑 매니저와 크루, 협력 파트너사 간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좋은 품질의 맛있는 메뉴를 제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이사는 "소는 느리지만 근면하고 끈기 있게 목표를 추구하는 동물로 잘 알려져 있다. 올해가 소의 해이니만큼 이러한 소의 미덕을 본받아 우리 자신을 새롭게 할 때"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많지만, 고객과 직원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우리의 핵심 가치를 흔들리지 않고 끈기 있게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2021년을 맞아 직원들과 희망과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는 만큼 올해도 위생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고객에게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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