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돼지농장 불..540마리 폐사
이상휼 기자 2021. 1. 5. 08:45
(포천=뉴스1) 이상휼 기자 = 4일 오후 6시7분께 경기 포천시 일동면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1시간30분 만에 꺼졌으나 어미돼지 90마리, 새끼돼지 450마리 등 모두 540마리가 폐사했다.
또 돈사 2개동 500㎡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812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과부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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