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덜 자극적인 집콕간식 찾다가.. 5천원 세봉지 든든"

최이정 2021. 1. 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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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집콕간식'으로 직접 팝콘을 준비했다.

이윤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 자극적인 집콕간식을 찾다가 오늘은 팝콘을 해보았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직접 집에서 팝콘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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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집콕간식'으로 직접 팝콘을 준비했다.

이윤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 자극적인 집콕간식을 찾다가 오늘은 팝콘을 해보았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미되지 않은 팝콘을 올리브유에 pop 했더니...엄청 많아지네여 기분이 좋아지는 팝콘 튀기는 소리"라며 "소금은 살짝만 뿌려 건강하게 아직도 엄청 많이 남은 팝콘양 5000원에 세봉지 사뒀더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ㅎㅎㅎ"라고 적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과 사진 속에는 이윤진이 직접 집에서 팝콘을 만드는 과정이 담겨져 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nyc@osen.co.kr

[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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