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보강 절실한 토론토, 스프링어와 거액 계약 맺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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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보강이 절실한 토론토가 조지 스프링어(32)에게 거액을 투자할 것이란 전망이다.
미국 프로야구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시간) 미국매체 '스포츠넷' 보도를 인용해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영입하기 위해 5년 1억2500만달러(약 1353억원)를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즌이 끝나고 난 뒤 토론토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선수를 영입할 것을 선언했다.
타선 보강이 절실한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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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5일(한국시간) 미국매체 ‘스포츠넷’ 보도를 인용해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영입하기 위해 5년 1억2500만달러(약 1353억원)를 투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난시즌 토론토는 류현진을 영입한 뒤 포스트시즌 진출 쾌거를 이뤘다. 확실한 투자는 성적으로 이어진다는 확신이 생긴 것. 시즌이 끝나고 난 뒤 토론토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선수를 영입할 것을 선언했다. 메이저리그(ML) 구단들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 못하지만, 토론토는 구단주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FA 최대어 중 하나인 스프링어도 지속적으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토론토의 영입 목록에 올랐다. 스프링어는 빅리그 통산 7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0, 174홈런, 458타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이 부족한 토론토에 합류한다면 중심타자로 활약이 기대된다.
다만 스프링어에게 다른 구단들도 관심을 쏟고 있어 몸값이 더 상승할 전망이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스프링어도 1억 5000만달러 (약 1623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타선 보강이 절실한 토론토가 스프링어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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