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인택시 안전관리 위반 133건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개인택시조합,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개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한 결과, 133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자동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승객 편의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개인택시 483대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시는 실내 청결 불량과 신고 엽서 미비치 등 가벼운 위반사항 94건은 시정·계도 조치했고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13건과 차량 관리 상태 불량 26건은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개인택시조합,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개인택시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한 결과, 133건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자동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승객 편의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21일까지 개인택시 483대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점검반은 직접 공항, 여객터미널, 시내 가스충전소 등 개인택시 집결지를 돌며 점검에 나섰다.
그 결과 등화장치 부적합(40건), 등록번호판 관리 불량(4건), 차체·타이어 관리 소홀(12건), 택시 운전자격 증명 관리 소홀(10건), 기타 실내 청결 불량·교통불편 신고 엽서 미비치(67건) 등이 적발됐다.
시는 실내 청결 불량과 신고 엽서 미비치 등 가벼운 위반사항 94건은 시정·계도 조치했고 자동차 안전기준 위반 13건과 차량 관리 상태 불량 26건은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wink@yna.co.kr
- ☞ '이란으로 방향 틀어라' 위성전화·CCTV로 본 긴박 순간
- ☞ 홍진영에 설민석까지…논문 표절에 발목 잡힌 셀럽들
- ☞ 수원 세 모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남편이 신고
- ☞ 돈ㆍ복수…5성 호텔 상속인 납치 사건의 전말
- ☞ 충북 유력 정치인 딸 아파트 7층서 투신했는데…
- ☞ '백신 여권' 있어야 해외여행 갈 수 있는 세상 온다
- ☞ "미성년 아이돌 수년간 성희롱한 악플러 공무원 합격"
- ☞ 한복 입고 취임 선서한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순자씨'
- ☞ 다섯 자녀 재혼부부, 아내 동거남까지 '한지붕'… 무슨 일?
- ☞ 음주단속 피해 도주 끝에 다리서 투신…알고 보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호중측 "경찰 사정으로 조사 연기"…경찰 "조율한 적 없다"(종합) | 연합뉴스
- 경찰 "'연인 살해'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니다" 결론 | 연합뉴스
- '버닝썬 사태' 조명한 BBC 다큐 공개…"구하라가 취재 도와"(종합) | 연합뉴스
- 강다니엘, 소속사 대주주 고소…'몰래 100억대 선급계약' 주장 | 연합뉴스
- '오재원 대리처방' 연루된 두산 베어스 관계자, 8명 넘어설 수도 | 연합뉴스
- 북, 리설주 ICBM 목걸이 이어 '화성-17형' 모형 폭죽도(종합) | 연합뉴스
- 파출소 앞 건물에 치솟은 불길…대리석 벽면에 비친 범인의 얼굴 | 연합뉴스
- "성형수술 중 환자 신체 사진 찍어 유포"…간호조무사 수사 | 연합뉴스
- "아이들 납치돼" 허위신고에 경찰관 80명 출동…50대 즉결심판(종합) | 연합뉴스
- 베트남, 신생아 내다 판 산모·인신매매 브로커 무더기 기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