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리그 최고 마무리 브래드 핸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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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가 프리에이전트(FA)인 왼손 투수 브래드 핸드(30)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5일(한국시간) MLB.com의 존 헤이먼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뉴욕 메츠가 브래드 핸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메체는 "핸드가 최고의 구원투수 중 한 명이며 뉴욕에 적합하다"고 평하며 왼손 투수가 없는 불펜진에 균형을 맞춰줄 것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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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남서영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가 프리에이전트(FA)인 왼손 투수 브래드 핸드(30)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이적 소식을 다루는 MLB 트레이드루머스는 5일(한국시간) MLB.com의 존 헤이먼 기자의 보도를 인용해 ‘뉴욕 메츠가 브래드 핸드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1월 핸드가 클리블랜드에서 웨이버 공시 되었을 때도 관심을 가졌다고 전했다.
핸드는 올해 23경기에 등판해 2승1패 16세이브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세이브를 올렸다. 2018년 클리블랜드 이적후 세 시즌 동안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활약했으나, 연봉 인상이 유력해지자 클리블랜드는 방출을 택했다.
이 메체는 “핸드가 최고의 구원투수 중 한 명이며 뉴욕에 적합하다”고 평하며 왼손 투수가 없는 불펜진에 균형을 맞춰줄 것이라 설명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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