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 "치킨집 비어있는 홀 안쓰러워 주문..헬스장 관장님들 그립다"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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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소상공인들과 헬스장 운영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정종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시간이면 북적북적 되어야 마땅한 식당이며 치킨집. 비어있는 홀이 너무나 안쓰러워 닭 몇마리 시켰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치킨집에서 주문한 치킨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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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소상공인들과 헬스장 운영자들에게 응원을 보냈다.
정종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시간이면 북적북적 되어야 마땅한 식당이며 치킨집. 비어있는 홀이 너무나 안쓰러워 닭 몇마리 시켰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나 힘이 든 우리 동네 골목 소상공인들 힘내세요"라며 "온라인 주문이며 배달도! 그 어떤 성원도 좋아요"라고 응원을 독려했다.
더불어 "그리고 헬스장 관장님들! 당신의 카운트 소리와 힘찬 쇠질이 그립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라며 "헬스장을 운영하며 고통받고 있는 이들에게도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치킨집에서 주문한 치킨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정종철은 배우 출신 황규림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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