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산유국간 합의 실패.. WTI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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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가 산유국들의 산유량 합의 실패에 2% 가까이 급락했다.
주요 산유국들이 2월 원유 산유량에 관한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유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이날 2월 감산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했지만, 회원국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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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2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90센트(1.85%) 밀린 배럴당 47.62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3월물 역시 71센트(1.4%) 하락해 배럴당 51.09달러를 나타냈다.
주요 산유국들이 2월 원유 산유량에 관한 합의에 실패했다는 소식이 유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는 이날 2월 감산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에 돌입했지만, 회원국 간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등 일부 산유국은 2월에도 감산 규모를 하루 50만배럴 더 줄여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아랍에미리트(UAE) 등 일부 국가는 2월 감산 규모를 동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OPEC의 맹주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 장관은 회의 시작 당시 회원국이 다소 낙관적인 시상 상황에서도 경계심을 늦춰서는 안 된다는 견해를 표했다. 증산에 대해 다소 신중한 입장인 것으로 풀이된다.
회원국 간 견해차가 지속하면서 OPEC+가 다음날까지 논의를 이어가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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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기자 kjhnpc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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